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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산동리 창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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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음봉화재 외 사고부상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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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목) 10:0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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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겨울철 급격히 변화된 기후에 다양한 사건들이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주위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음봉면 산동리에 위치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9시 5분경에 발생한 화재는 집기류 등을 태우고, 3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 화재로 3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시 둔포면 수로에서도 실족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51분경 발생한 이 사고는 피해자 (51세 남성)가 5톤 화물차에서 하차 도중 발을 헛디뎌 수로에 추락한 사고로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2시 50분경 아산시 영인면 공장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공장의 근로자 (43세, 남)은 작업 중 피스톤 기계에 손가락이 껴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긴급 출동된 119 구급대에 의해 지혈과 상처드레싱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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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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